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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작성일	2014-05-09 (금) 20:43

Sultans of Swing을 소개합니다.
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다시금 이곡에 빠져보네요...
와이프가 Dire Straits 의 In The Gallery곡을 들려주면서 아냐고 물었을때 옛친구를 만난 느낌이랄까....
대학 초년생부터 30대 후반까지 틈틈히 고히 모셔놓고 듣던 곡
Dire Straits 의 Sultans of Swing 이란 곡을 소개할까 합니다...
1977년에 그룹을 결성해서 초반에는 부진했었는데요. 그후 자신 그룹 이름을 따서 내어놓은 음반
Dire Straits라는 음반속에 있는 곡입니다... 그룹 리더인 마크 노플러 가 거의 주축을 이루며 꾸려 나갔는데
마치 이야기 하는듯한 창법과 손가락만으로 연주하는 피킹주법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 있습니다..
처음에는 약 4분30초 정도의 곡이었었는데 대 힛트를 치면서 약 11분으로 늘어난 곡입니다...
이외에도 "Bothers In Arms" "Money For Nothing"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있는 "Why Worry" 등과
영화 주제곡도 만들었는데 "블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주제곡" 등등 이외에도 아주 많아요...
더 알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ㅎ..그럼 함 들어 보실까요... 기타 치는 것 잘 보시면서요...
유성열..^^